경양식 돈까스 끝판왕 '나라돈까스'

경양식 돈까스 끝판왕 '나라돈까스'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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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싶을 때

'나라돈까스'에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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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동에 살 때 자주 갔었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.

예전에는 도민들이 대다수였던 거 같은데

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거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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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돈까스 외관은 이러하다.

욕쟁이 할머니 맛집st.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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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볼 수 있다.

들어가면 순번을 쓰고, 먹을 메뉴를 적고 밖에서 대기하면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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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면서 한컷🤳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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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스프를 가져다 주신다.

(스프는 리필 가능하다.)

이 외 국이나 반찬은 셀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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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주로 두명이 가면,

매운 거+안 매운 거 반반 왕돈까스와 쫄면을 시킨다.

여기 왕돈까스 성인남자도 엄청 배불러 한다.

그러니 왕돈까스 + 사이드메뉴를 시키는 걸 추천한다.

(나는 대식가다 하면 상관없다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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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크기도 크기지만 소스가 맛있어서다.

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아 계속 들어가는 맛이다.

오리지널도 맛있지만, 특히 매운소스는 진짜 먹고 나면 다음날 또 생각난다.

(하지만 난 맵찔이라서 매운 걸 많이 못 먹는 관계로 꼭 반반씩 시킨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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쫄면은 평범하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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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도 크고 고기가 소스에 푹 적셔져서 부드럽고 담백한 나라왕돈까스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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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기대하고 가기보단 저렴한 값에 양도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식당으로 생각하고 가시길 바란다!

(참고참고!!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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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.

(네이버 작성일 : 21. 03.1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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