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카페

남원읍 카페 '그리울땐제주'

_NONO 2021. 3. 28. 10:17

남원읍 카페 '그리울땐제주

 


 

예전에 처음 들렸다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게 된 그리울때제주!

방문하는 날마다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이 좋았다.

 

카페가 사진으로는 커보일지 모르지만

들어가보면 꽤 아담한 카페인데

이유가 1층만 카페로 쓰고 2층은 빌라로 쓰고 있어서 그런 듯하다.

하지만 한쪽 벽창을 열어두어서

답답하지 않고 넓어보였다.

 

 

나는 그리울땐 제주에 오면 주로 아이스바닐라빈라떼를 마신다.

 

 

일반적으로 좌석들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세팅되어 있다.

마샬 블루투스에서 나오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잡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.

이 도로는 특히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 아니라서 더 편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.

친구들도 모두 만족했던 카페.

(이건 작년 여름에 방문했을 때ㅎㅎ)

가격은 커피 종류는 5,000원~6,500원,

커피 외 음료 종류는 6,000~6,500원 선이다.

(케이크 종류는 2종류뿐이니 참고!)

제주에 해안도로 카페는 많지만

다른 카페들과 다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

그리울 땐 제주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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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직접 방문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.

(네이버 작성일 : 20201. 03. 20)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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