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STL'요가복 솔직 리뷰
이주전에 운동을 결심하고 여러 싸이트를 검색하다가 찾은 STL.
야노시호씨가 모델이셔서 들어가봤는데
저렴한 요가복들이 많아서
구경하다가 질러버렸다.
나는 요가뿐만 아니라 러닝할 때 입으려고 구매했다.
맨투맨이랑 후드티해서 19천원대였고,
레깅스는 3개 가격이 2만원대 후반이었다.
그래서 맨투맨 2개, 후드티 2개, 레깅스 3개해서
총 7벌을 구매!!😎
(싼 게 비지떡이겠거니 하고 아무생각없이 마구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하기 눌러버림...)
주문하고 기다리니 회사로 배달됐다.
집에 와서 제일 먼저 흰색 후드티와 보라색 맨투맨을 입어봤다.
나는 엉덩이를 완전히 가리는 길이감을 원했는데
내 키가 167cm이라서 그런지 완벽하게 엉덩이가 가려지지는 않았다.
(나는 완전 박시한 걸 찾아서 그렇지만,
다른 이들에게는 적당한 길이감일 거 같다!)
후드티가 맨투맨보다 더 짧은 느낌이 있었는데
맨투맨은 옆트임이 있어서 그런지 엉덩이를 더 잘 가려주는 듯했다.
후드티나 맨투맨 둘다 얇은 소재긴 하지만 운동하면 열이 나기 때문에 두꺼운 것보다 얇은 것이 나은 거 같았다.
더 자주 입어봐야겠지만 옷감의 질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.
착장샷😝
(거울이 더럽다.)
레깅스에는 STL 특유의 마크가 있는데
화려한 것보다 베이직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이런 작은 포인트가 마음에 들었다.
(힘껏 힘준 발꾸락🦶)
레깅스가 쫀쫀해서 M사이즈를 시켰음에도 입을 때는 살짝 힘이 들었는데
입고 나니 몸을 쫀쫀하게 받쳐주어서 다리도 늘씬해 보이고 특히 Y존이나 엉덩이 부각이 덜 했다.
레깅스가 상의보다 만족스러웠다.
허리 밴딩도 넓게 되어있어서 허리쪽을 감싸주어서 편안하게 느껴졌다.
구매 후 러닝 1차🏃♀️
결론은 자주 입을 거 같고 잘 산 거 같다.
비싸고 좋은 것도 많겠지만,
저렴하게 적당히 잘 입고 다닐 만한 요가복인 것 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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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내돈내산 후기입니다.
(네이버 작성일 : 21. 03. 0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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